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이엠') 소속 아티스트들이 추석을 맞아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플레이엠은 30일 오전 공식 SNS 채널에 소속 아티스트인 허각, 에이핑크, 빅톤, 밴디지, 위클리의 추석 인사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최근 신곡 '듣고 싶던 말'로 큰 사랑을 받은 허각이 먼저 등장했다. 허각은 "민족 대명절 추석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코로나 잘 이겨내면 좋겠고, 건강히 잘 보내면 좋겠다.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탈나지 마시고, 한가위 명절 잘 보내시면 좋겠다. 추석 잘 보내시길"이라고 인사했다.이어 10년차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최근 연기, 솔로 앨범 활동 등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고 있는 에이핑크가 반가운 모습을 드러냈다. 에이핑크는 "모든 분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만큼, 생활 속 거리두기 잘 실천하셔서 보다 안전한 추석,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근 싱글앨범 'Mayday(메이데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국내외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그룹 빅톤의 영상도 이어졌다. 빅톤은 "고향에 가시는 분들, 집에서 지내시는 분들 모두 안전한 개인 위생을 잘 지키면서 연휴 잘 보내시길. 건강한 추석 되시길 바란다"라고 훈훈하게 인사했다.
'슈퍼밴드' 출신으로 실력파 신예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밴디지는 "이번 명절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많이 만드시길 바라겠다"라며 "보름달 보면서 소원비는 것도 잊지 마시고, 달 밤하늘 감성 가득한 밴디지의 음악 들으면서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 여러분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지키시면서 가족들과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오는 13일 미니 2집 'We can(위 캔)'으로 컴백하는 신예 위클리는 "추석에는 명절 음식과 함께 보름달에 소원 빌기가 떠오른다"라며 "두 번째 미니 앨범이 많은 분들께 사랑 받았으면 좋겠다" 등 각자의 소원을 얘기했다. 또 위클리는 "데일리(공식 팬클럽명) 여러분,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추석 보내길 바란다"라며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전했다.
플레이엠은 "민족 대명절 추석이 돌아왔다.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며 "플레이엠 아티스트들을 향한 많은 분들의 응원에 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랑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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