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NOW. '어벤걸스' 출격
타이틀곡 '아리송' 외 2곡 라이브 열창
사진 = C9 제공
그룹 시그니처(cignature)가 물오른 입담으로 끼를 마음껏 펼쳐냈다.시그니처(채솔, 지원, 예아, 선, 셀린, 벨, 세미)는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NOW. ‘어벤걸스’에 출연해 매력을 발산했다.이날 방송에서 시그니처는 각자 개성이 드러나는 자기소개부터 컴백 소감과 첫 번째 EP 앨범 ‘리슨 앤 스피크’(Listen and Speak)의 다섯 트랙을 소개하며 유니크한 매력을 오롯이 드러내는 시간을 선사했다. 재치 넘치는 모습부터 팬들과의 소통까지 ‘출구 없는 입덕파티’를 꾸몄다.이에 더해 시그니처는 타이틀 곡 ‘아리송’을 즉석에서 가창하며 CD를 삼킨 듯한 라이브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벨과 예아는 각각 ‘오케이 오케이’
(OKAY OKAY)와 ‘페이퍼 하츠’(Paper Hearts )를 가창하며 맑고 청아한 음색을 드러내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사진 = J9 제공
시그니처는 “싱글 A와 싱글 B에 이어 첫 EP 앨범이 팬분들께 큰 선물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면서 “언제나 힘이 되는 존재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데뷔 후 첫 EP 앨범을 발매한 시그니처는 흥행세를 확장 중이다. 초판 품절에 더해 미국, 캐나다, 브라질, 일본 등 7개국 아이튠즈 TOP K-POP 앨범 차트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적으로 주목받고 있다.한편, 시그니처는 방송 및 각종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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