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 개봉일에 박스오피스 1위 차지
신민아·이유영·이규형 열연 '호평'
신민아·이유영·이규형 열연 '호평'
영화 '디바'가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신민아 분)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됐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디바'는 개봉일인 지난 23일 1만5479명의 관객을 동원해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디바'는 개봉 전부터 신민아와 이유영, 이규형이 탄생시킨 입체적인 캐릭터와 최고의 열연은 물론이고, 다이빙이라는 소재를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에 완벽하게 접목시킨 새로움으로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한 바 있다.
개봉일부터 '디바'를 관람한 관객들은 "소재도 신박하고 무엇보다 신민아 연기가 미쳤다", "스토리도 재미있고 보는 내내 긴장감을 놓을 수 없었던 영화", "신민아의 매력을 몰랐었는데, 패악한 광기로 스크린을 다 잡아먹는다" 등 호평을 보냈다.
'디바'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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