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차량이 14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참석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을 태운 검은색 차량 두 대가 도착해 주차장으로 곧바로 이동했다.
BTS를 기다리는 방송국 직원들
DJ 배철수는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진행하면서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로 우리나라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날이 올까 싶었는데 이런 날이 진짜 왔다‘며 기쁨으로 감사를 전하며, ’덕분에 빌보드 차트와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관심 갖는 청취자들도 많이 늘었다‘면서 31년차 DJ로써의 감회를 밝히며 만남을 고대하기도 했다.
BTS를 기다리는 취재진과 팬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출연은 ‘음악 전문 프로그램’에서의 만남인 만큼, 방탄소년단이 거둔 음악적· 문화적 쾌거를 짚는 것부터 앞으로의 지향점을 비롯해 음악인으로서의 다양한 면모가 공개될 예정. 방탄소년단 측 역시 '국내 최장수 음악 전문 프로그램인 배캠에 출연하여, 다양한 음악적 이야기를 나누게 될 것이라 생각하니 그 시간이 기다려진다.'며 청취자들과의 만남에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은 하반기에 새 정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BTS가 로비에 도착하자 웅성웅성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방탄소년단을 태운 검은색 차량 두 대가 도착해 주차장으로 곧바로 이동했다.
BTS를 기다리는 방송국 직원들
DJ 배철수는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진행하면서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로 우리나라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날이 올까 싶었는데 이런 날이 진짜 왔다‘며 기쁨으로 감사를 전하며, ’덕분에 빌보드 차트와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관심 갖는 청취자들도 많이 늘었다‘면서 31년차 DJ로써의 감회를 밝히며 만남을 고대하기도 했다.
BTS를 기다리는 취재진과 팬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출연은 ‘음악 전문 프로그램’에서의 만남인 만큼, 방탄소년단이 거둔 음악적· 문화적 쾌거를 짚는 것부터 앞으로의 지향점을 비롯해 음악인으로서의 다양한 면모가 공개될 예정. 방탄소년단 측 역시 '국내 최장수 음악 전문 프로그램인 배캠에 출연하여, 다양한 음악적 이야기를 나누게 될 것이라 생각하니 그 시간이 기다려진다.'며 청취자들과의 만남에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은 하반기에 새 정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BTS가 로비에 도착하자 웅성웅성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