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VAV가 부드러운 감성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보여줬다.
VAV(는 지난 10일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메이드 포 투' 퍼포먼스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새 타이틀곡 ‘MADE FOR TWO’ 후렴구의 안무를 선보이는 VAV의 모습이 담겼다. 아름다운 제주도를 배경으로 부드러운 매력을 풍기는 멤버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VAV는 그동안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진한 옴므파탈의 매력을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서정적인 곡 분위기와 걸맞은 부드러운 선 위주의 안무를 보여줄 예정이다.
잔잔한 멜로디 라인과 어우러지는 퍼포먼스 또한 놓치지 않고 신곡을 풍성하게 채운 것이 특징이다.
타이틀곡 '메이드 포 투'는 셔플 기반 리듬과 스칸디나비아 팝이 균형 있게 어우러진 신비로운 북유럽 감성의 곡이다. 이별을 앞두고 행복했던 지난 시간을 추억하고 다시 만날 그날을 기대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VAV의 '메이드 포 투'는 오는 15일 정오에 공개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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