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이 눈부신 미모를 담은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김희선이 10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lic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긴 생머리를 바람에 날리며 아련한 표정을 한 채 먼 곳을 응시하는 김희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드라마 촬영 장소인 것으로 보이는 배경에 블랙 블레이저를 착용한 김희선의 사진은 흑백 처리를 해 더욱 더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1977년생으로 올해 44살이 된 그는 20대 못지 않은 역대급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한편 김희선은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로 컴백을 알려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음은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는 '원조여신' 김희선의 일상 모습을 10(TEN)컷의 사진과 함께 알아보자.


화보 속 김희선의 화려한 미모. 코 위의 점 마저 섹시하다.

어느 40대가 핑크색을 이렇게 청순하게 소화할 수 있을까?

어플을 이용해 아기로 변신한 김희선. '모태 미인은 다르구나.'

행사장에서 우아한 각선미를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내는 김희선.

막 찍은 셀카 모음. 귀여운 표정부터 새침한 표저까지 눈을 뗄 수가 없다.

애장품 경매를 통해 선행도 펼치는 김희선.

잠옷 차림의 민낮도 빛이난다. 영원할 것 같은 미모.

'도도하고 차가워 보이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애교쟁이 라구요!'

촬영장에서 막 찍어도 청순 그 자체.

의료진 분들도 저절로 힘이 날 응원. 김희선의 미모는 영원하리~




사진=김희선 인스타그램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