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스크린으로 본다
영화 속 임영웅 모습은?
'미스터트롯'으로 트롯 열풍
'내일은 미스터트롯' / 사진 = TV조선 제공

'미스터트롯'이 영화로 제작될 예정이다.

13일 TV조선 측은 '내일은 미스터트롯' 이야기가 영화로 만들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TV조선을 통해 방송, 새로운 트롯 열풍을 가져왔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많은 참가자들이 톱스타 반열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미스터트롯'이 어떤 방식으로 영화화될 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미스터트롯'을 기점으로 방송가에는 트롯 관련 프로그램이 급증하고 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