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은혜가 ’라디오스타’ 출연 후 약 5개월 만에 쉐어하우스를 공개하며 예능 복귀의 신호탄을 올렸다. 10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최초 공개했다.
개인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해 왔지만 자신의 일상부터 집을 모두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녀는 엄청난 짐들이 놓여 있는 잡동사니 방을 비롯해 신발이 가득 들어있는 신발장과 벽장인 ’신발지옥’ 등을 꾸밈없이 보여주며 특유의 털털한 모습을 보였고 또 화끈하게 비워내는 모습을 통해 사이다를 선사했다. 한편 미술에 대한 꿈을 드러내며 진솔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지난 3월 MBC '라디오 스타' 출연으로 오랜 공백을 깬 데 이어 5개월 만에 ’신박한 정리'를 통해 재컴백 소식을 알린 윤은혜는 데뷔 22년 차를 맞이했다. 지난 2015년 윤춘호 디자이너 옷에 대한 표절 논란에 휩싸였고 그녀에 대한 대중들의 비판이 여전한 가운데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지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윤은혜의 지난 몇 년간을 TEN(10)컷의 사진으로 돌아보자.
2017년 행사장에서
보라색이 정말 잘 어울리는 그녀2015년 표절 논란 이후 2018년 연기 복귀작 '설렘주의보' 포스터
2년 전에도 예쁨 가득
개미 허리에 눈길파격적인 뒤태로 강렬한 복귀 알렸다
절친 천정명과 함께
SNS로 꾸준히 팬들과 소통했던 그녀 / 사진=윤은혜 인스타그램
예쁜 일상 / 사진=윤은혜 인스타그램
소통과 셀카의 달인! / 사진=윤은혜 인스타그램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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