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의 자서전 '트바로티, 김호중'에 폭발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정오부터 교보문고와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 등 각 온라인 서점에서 김호중의 자서전 '트바로티, 김호중' 예약 판매가 진행됐다.
자서전은 고등학생 파바로티에서 '미스터트롯'의 트바로티로 새롭게 태어난 김호중의 이야기를 그린다. 뿐만 아니라 소년 김호중의 사진 모음, 화보 등이 특별 부록으로 수록되고, 구매 독자에겐 포토카드와 엽서도 증정된다.
특히 '트바로티, 김호중'은 예약 판매 시작과 동시에 각종 온라인 서점사이트에서 판매 1위를 기록했다.
'트바로티, 김호중' 출간과 함께 첫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를 개최하는 김호중은 다채로운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