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쓰리,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흥행 기세
데뷔 무대 앞두고 온라인 라이브 팬미팅까지
싹스리 측 "데뷔 무대부터 활동 계획까지 모두 밝힌다"
데뷔 무대 앞두고 온라인 라이브 팬미팅까지
싹스리 측 "데뷔 무대부터 활동 계획까지 모두 밝힌다"
싹쓰리가 데뷔 무대를 기념해 온라인 팬미팅을 전격 결정하며 '대박' 신인 그룹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3인조 혼성 그룹 싹쓰리는 오는 25일 오후 2시 MBC '쇼!음악중심' 데뷔 무대를 기념해 시청자들과 직접 대화하는 '싹쓰리 온택트 라이브 팬미팅'을 진행한다.
싹쓰리는 유두래곤, 린다G, 비룡으로 구성된 댄스 그룹이다. 지난 18일 공개된 싹쓰리의 데뷔곡 '다시 여기 바닷가'는 연일 온라인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놀면 뭐하니?'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는 각종 싹쓰리 콘텐츠 또한 높은 조회수로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등극하며 싹쓰리를 기다리는 수많은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싹쓰리 멤버들은 "결성부터 데뷔까지 응원해주신 팬들과 만나기 위해 팬미팅을 준비했다"며 "싹쓰리 결성부터 역사적인 데뷔까지 기다리고 응원해주신 팬들과 만남은 '인지상정'"이라고 밝혔다.
MBC '놀면 뭐하니?'의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진행되는 '싹쓰리 온택트 라이브 팬미팅'에서는 데뷔 무대가 오픈 되기 전 싹쓰리 멤버들의 생생한 모습과 데뷔 무대 스포일러부터 활동 계획까지 다양한 Q&A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2달 남짓의 짧은 준비기간과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반적인 쇼케이스 무대가 아닌 온택트 유튜브 라이브를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싹쓰리는 온택트 라이브 팬미팅을 시작으로 '쇼!음악중심' 데뷔 무대, '그 여름을 틀어줘' 음원 공개 등이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싹쓰리 피지컬 데뷔 앨범 예약 판매 오픈(시간 추후 공지), 그리고 '놀면 뭐하니?' 속 싹쓰리와 '다시 여기 바닷가' MV 풀 버전 공개도 예고 됐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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