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 사진 =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김호중을 응원하기 위해 팬들의 '김호중 응원해' 총공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김호중의 팬들이 만들어낸 '김호중 응원해'가 이틀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유지 중이다.

'김호중 응원해'는 전 매니저와의 갈등을 시작으로 군 비리 의혹까지 여러 논란에 휘말린 김호중에게 힘을 주고 응원하기 위한 팬들의 이벤트이자 오는 8월 16일 첫 단독 팬미팅을 앞둔 그를 축하하기 위한 팬들의 선물이다.

앞서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도 임영웅을 응원하기 위해 '임영웅 사랑해'를 실시간 검색어에 올렸다. 이 역시 이틀 동안 실시간 검색어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임영웅 팬들에 이어 김호중의 팬까지 실시간 검색어 총공을 시작하면서 '미스터트롯' 출신 트롯맨들의 인기가 아이돌 못지않음을 증명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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