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와 두 딸 /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배우 이윤지가 사랑스러운 두 딸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머리띠 좀 올려줘요. #자매샷 feat.라쏘맘 #라니소울네 소울D+73 날 찰칵! #동상이몽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에는 이윤지와 첫째 딸 라니 양, 둘째 딸 소울 양의 모습이 보인다. 드레스를 차려입은 라니-소울 자매의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윤지는 두 딸의 뒤에서 빼꼼히 앞을 바라보고 있다. 세 사람의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둘째는 아빠 판박이네요" "모두가 즐거운 일상" "예쁜 자매 공주님들이랑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등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정한울 부부는 최근 SBS '동상이몽2' 3주년 특집에 출연해 둘째 출산 이후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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