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수 '쎄씨차이나' 커버 장식
'러블리부터 시크까지 다 되네'
무더위 날릴 청량한 여름 화보
'러블리부터 시크까지 다 되네'
무더위 날릴 청량한 여름 화보
배우 서은수가 중국 패션 매거진 ‘쎄씨 차이나’의 7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2일 공개된 화보 속 서은수는 사랑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여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긴 머리와 생기 있는 메이크업, 이에 걸맞는 포즈로 시원하면서도 트렌디한 여름 화보를 소화해 냈다.
서은수가 출연한 예능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과 ‘런닝맨’,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황금빛 내 인생’ 등 다수의 작품들이 중국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게 돼 이번엔 화보로 만나게 됐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은수는 이와 관련된 소회를 밝히기도. 더불어 차기작 이야기, 새롭게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 평소 즐겨 입는 패션 등 진솔한 이야기들을 밝혔다.
서은수는 드라마 ‘리갈하이’, ‘황금빛 내인생’, 영화 ‘킹메이커’, 예능 ‘유학 다녀오겠습니다 in 몰타’ 등 다방면에서 활약한 배우다.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 ‘이태원 클라쓰’, ‘호텔 델루나’에 특별 출연해 존재감을 뽐내며 극의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의 주연 최여나 역에 캐스팅 돼 미스터리 판타지극에 합류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은수의 건강하고 청순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이번 화보는 ‘쎄씨 차이나CeCi China’의 별책 부록인 '쎄씨 차이나 케이 컬쳐 익스프레스(CeCi China K- Culture Express)'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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