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글로벌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H1GHR MUSIC) 소속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깡' 리믹스 버전이 SBS '인기가요' 1위 후보에 올랐다.

14일 오후 방송된 '인기가요'에서는 6월 둘째 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인기가요' 1위 후보에는 오마이걸의 '살짝 설렜어', 트와이스의 'MORE MORE', 식케이·pH-1·박재범·김하온의 '깡 오피셜 리믹스'가 이름을 올렸다. 순위는 온라인 음원 55%, 음반 10%, SNS 30%, ON-AIR 10%, 시청자 사전투표 5%를 반영해 정해진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김우석, 다이아, 다크비, 레드스퀘어, 몬스타엑스, 박현서, 밴디트, 빅톤, 서은광, 슈퍼주니어-K.R.Y., 엔플라잉, 엘라스트, 온리원오브, 우아, 우주소녀, 원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와이스, 하성운, 하현상이 출연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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