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소길댁'의 소탈함을 버리고 서울 여자로 화려하게 변신했다.
이효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에 웨이브 머리와 링 귀걸이로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활동을 위해 잠시 제주도를 떠나 서울로 화려하게 귀환한 이효리는 리즈 시절 뺨치는 미모로 시선을 싹쓸이 했다.
이효리는 유재석, 비와 함께 혼성그룹 '싹쓰리'로 데뷔한다. 세 사람은 오는 7월 18일 데뷔 무대를 갖고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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