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연희가 6월 2일 결혼 발표 후 처음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오후 이연희는 자신의 SNS 스토리에 "날씨 좋은 날"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연희는 여전히 싱그럽고 청순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푸른 하늘 아래 맑은 미소가 아름답다.
이연희는 지난 15일 팬카페에 자필편지로 내달 2일 결혼한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그는 "인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한다"라며 "조심스러운 시기이기에 간소하게 예식을 치르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상대를 배려해 결혼식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로 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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