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열애설 후 첫 SNS 활동
트레이닝복 차림도 시선강탈
지연, 송재림과 열애설 부인
지연 / 사진 = 지연 인스타그램

티아라 멤버 지연이 열애설 이후 첫 SNS 활동을 했다.

20일 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트레이닝복을 입은 지연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연은 19일 송재림과 열애설이 보도됐다. 두 사람이 지난 17일 태백에 있는 서킷에서 바이크 연습을 함께 하며 데이트 분위기를 보였다는 것. 하지만 양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열애설을 부인했다.
지연 / 사진 = 지연 인스타그램

지연 측은 "연애가 아닌, 친하게 지내는 동료 사이"라고 전했다. 송재림 측 또한 "송재림이 태백에 위치한 서킷에서의 바이크 연습날이었고, 이제 막 입문하는 단계의 지연이 동행했다가 목격된 것"이라며 바이크라는 공통의 취미를 가진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지연과 송재림은 지난해 9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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