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욱♥허민, 두 아이의 부모 된다
허민, 둘째 임신 19주 차
허민, 둘째 임신 19주 차
개그우먼 허민이 둘째를 임신했다. 허민과 야구선수 정인욱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허민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가족 럭키에요"라면서 초음파 사진을 들고 있는 가족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아인이에게 동생이 생겼고 저애겐 배불뚝이의 시간이 돌아왔답니다. 행운을 가져오는 우리집 둘째 Lucky. 오늘하루도 모두 Lucky 한 하루되세요"라고 전했다. 또한 '#예비둘째맘 #19주 #허민 #정인욱 #정아인 #정?? #4인가족입성 했어요'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사진 속 허민과 남편인 야구선수 정인욱, 그리고 딸 아인 양은 초음파 사진을 들고 행복해하고 있다.
허민은 2008년 KBS 공채 개그맨 23기로 데뷔해 KBS2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다. 2017년 야구선수 정인욱과 첫 딸을 얻었고 2018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정인욱은 삼성 라이온즈에서 투수로 활동하고 있다.
◆ 허민 글 전문
새로운 가족#럭키 에요
아인이에게 동생이 생겼고
저애겐 배불뚝이의 시간이 돌아왔답니다
행운을가져오는 우리집 둘째 #Lucky
오늘하루도 모두 Lucky 한 하루되세요
#예비둘째맘#19주#허민#정인욱#정아인#정??
#4인가족입성 했어요 ㅎㅎㅎ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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