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의 아내인 율희가 쌍둥이 출산 이후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최근 레드선스튜디오와 함께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오픈하며 근황을 전했던 율희가 오는 29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출산 후 2개월 만에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율희의 예능 출연은 지난 2월 쌍둥이 딸 출산과 남편 최민환의 군입대로 하차했던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이후 처음이다.
'율희의 집'을 통해 출산 브이로그를 공개하고 산후조리원에서의 생활과 출산하면서 겪은 리얼한 경험담을 전해 화제를 모았던 율희가 '라디오스타'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가 모인다.
레드선스튜디오 측은 "라디오스타에서 모두 이야기하지 못했던 에피소드들은 '율희의 집'을 통해 풀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율희는 최근 '율희의 집'을 통해 출산 브이로그를 공개한 데 이어 첫째 아들 재율이의 모습을 담은 스폐셜 영상과 24시간 리얼 육아영상을 공개하며 매번 공개될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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