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영(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정경호와 수영이 인증한 간식차 / 사진=텐아시아DB, 최수영 인스타그램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최수영이 연인 정경호가 보낸 간식차를 인증했다.

수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OCN 드라마 '본대로 말하라' 촬영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배불리 충전하고 힘차게 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지인들이 수영을 응원하기 보내준 밥차와 커피차가 담겼다. 이 가운데에는 배우 정경호가 보낸 것도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경호는 현수막을 통해 "'본대로 말하라' 스탭&배우분들을 응원합니다. 맛있게 드시고 마지막까지 화이팅하세요"라고 전했다.

수영과 정경호는 2013년 열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8년째 변함 없는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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