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반박 "내가 그 종교인이라니요?"
"조금 화나려 한다" 테이, 루머 입장
연예계 '신천지 루머' 확산 문제
"조금 화나려 한다" 테이, 루머 입장
연예계 '신천지 루머' 확산 문제
가수 테이가 근거없는 신천지 관련 루머에 입장을 밝혔다.
4일 테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 화나려 합니다. 정말 소소하지만 열심히 준비하고 치열하게 달려왔던 테***버거 2호점의 오픈이 미루어졌습니다. 그 미루어 진 이유도(어쩔수없는 상황보다)어떤 종교의 모임이 속상하게도 이 근방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미룬것인데, 심지어 오픈 날짜도 정하지 못한 채 직원들과 하루하루 애태우고 있는데!! 제가!! 그 종교인이라니요??!!!!!!!!"라고 말했다.
이어 테이는 "그 어떤 누구라도 이런 상황을 이용해 거짓정보를! 재미삼아 흘리고 이용하지 마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지인들이욕하지말래서욕은삭제합니다 #원수를사랑하라"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여러 연예인들이 신천지 루머에 시달리고 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