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 친동생과 공동 대표로 론칭한 가구 브랜드로 관심 집중
'효리네 민박2'과 '라디오 스타' 방송 이후엔 어김없이 화제
'효리네 민박2'과 '라디오 스타' 방송 이후엔 어김없이 화제
배우 이천희가 친동생 이세희와 공동 대표로 론칭한 가구 브랜드 하이브로우가 TV에 등장하거나 간접적으로 언급될 때마다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이천희가 자신이 가구도 제작한다며 하이브로우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천희는 "20년차 목수다. 캠핑용 가구를 직접 만들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직원들과 함께 제작한다. 지금 직원들이 10명 정도 된다”고 말했다.
이천희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주문한 가구가 JTBC 예능 '효리네 민박2'에서도 노출돼 주문이 폭주했던 일화도 공개했다.
'효리네 민박2'에서 등장했던 제품은 밀크 박스다. 우유 박스 위에 나무판을 얹어 테이블로 변형시킨 제품. '효리네 민박2'에 나온 다음날 품절 사태를 빚을 정도였다.
이천희는 2017년에는 작업장이자 쇼룸을 개장하기도 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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