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뉴이스트가 2월 14일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달콤한 노래를 공개한다.

뉴이스트는 오늘(14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엔씨소프트의 캐릭터 브랜드 ‘스푼즈(Spoonz)’와 협업한 음원 ‘Let’s Love (with Spoonz)’를 발매한다.

지난 6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개인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기대감을 모은 뉴이스트는 ‘Let’s Love (with Spoonz)’를 통해 모든 이들의 애정 어린 마음이 가득 담긴 메시지를 전달하는 우체부로 깜짝 변신한다.‘사랑을 나누고, 사랑을 하자(SEND LOVE, BE LOVE)’라는 주제를 담은 ‘Let’s Love (with Spoonz)’는 감각적인 기타 사운드에 다정한 가사, 뉴이스트의 목소리가 어우러졌다. 한 폭의 동화 같은 색채는 물론 매력적인 캐릭터들과의 조화가 초콜릿보다 더욱 달콤하고 부드럽게 느껴진다.

특히 엔씨소프트의 캐릭터 브랜드 ‘스푼즈’와 또 한 번의 특별한 만남으로 진행된 이번 음원은 뉴이스트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멤버 백호는 직접 작곡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이처럼 뉴이스트는 다양한 협업을 통해 새로운 문화 콘텐츠 영역에 도전할 뿐만 아니라 확장 시켜 나가는 등 다채로운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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