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솔로 가수로 나서는 그룹 마마무의 문별이 발매를 앞둔 두 번째 미니음반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DARK SIDE OF THE MOON)’의 타이틀곡 ‘달이 태양을 가릴 때 (Eclipse)’의 예고 영상을 10일 공개했다.

이번 예고 영상은 ‘몬스터’ 버전으로, 제복과 밀리터리 룩을 입은 문별의 모습이 교차한다. 역동적이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압도한다.

문별은 앞서 밝게 빛나는 ‘문스타’ 버전에 이어 당찬 분위기의 ‘몬스타’ 버전의 영상까지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문별’이라는 이름에서 착안한 달과 별을 형상화한 상반된 콘셉트로, 문별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퍼포먼스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달이 태양을 가릴 때 (Eclipse)’는 달이 태양을 가리는 ‘일식’에 빗대어 내면의 이중성을 표현한 곡이다. 오는 14일 오후 6시 각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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