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는 마지막 무대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으로 ‘걸그룹 출신 공인중개사’를 선택했다. 윤보미의 추측디러 에이핑크와 마지막 무대를 함께 한 ‘걸그룹 출신 공인중개사’는 치치의 멤버 백서율이 맞았다.치치는 2011년 데뷔해 ‘장난치지 마’로 활동했다. 데뷔 시절 함께 활동했던 동기와 극적으로 재회하게 된 에이핑크는 실력자 백서율과 함께 훈훈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백서율은 “2011년 에이핑크와 함께 데뷔했지만 지금은 꿈을 완전히 접고 공인중개사 길을 걷고 있다. 다시 무대에 서고 싶다는 마음으로 용기 내 무대에 올랐다”고 말했다.
이날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7’ 시청률은 1539 타겟과 2049 남녀 모두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닐슨 유료 플랫폼 기준, Mnet+tvN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