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가수 루나(LUNA)가 KBS2 수목드라마 ‘포레스트’ OST 첫 번째 주자로 출격한다.

‘포레스트’는 산혁(박해진 분) 과 영재(조보아 분)가 신비로운 숲에서 만나 서로의 영혼을 달래주는 ‘강제 산골 동거 로맨스’ 드라마다.

루나가 가창한 ‘Take Me Now’는 숲에 감춰진 산혁과 영재의 비밀을 담아 도입부의 몽환적인 피아노 반주와 귀를 사로잡는 일렉트로닉한 곡으로, 극중 드라마 속 주인공인 산혁과 영재의 애틋한 감정을 잘 표현했다.정식 발매 전부터 드라마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 잡은 ‘Take Me Now’는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멜로디에 루나의 아련한 감성이 돋보이는 보컬이 더해져 드라마의 몰입도를 한층 더 높여줄 전망이다.

‘Take Me Now’는 오늘(5일) 정오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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