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시크릿이 오는 16일 일본에서 미니 앨범 를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시크릿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미니 앨범 에는 타이틀곡 ‘샤이보이’를 비롯해 총 6트랙이 수록돼 있으며, 전 트랙을 일본어로 노래했다. 또한 앨범에는 ‘별빛달빛’을 크리스마스 버전으로 편곡한 ‘Christmas Magic(크리스마스 매직)’과 한국에서 발매된 정규 1집에 수록된 3곡, 그리고 ‘랄랄라’의 일본어 버전도 들어있다”고 전했다. 시크릿은 현재 일본 프로모션 차 현지로 출국, 오는 16일에 아카사카에 위치한 BRITZ홀에서 앨범 발매를 기념한 파티를 열 예정이다.
사진제공. TS 엔터테인먼트
글. 강성희 인턴기자 s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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