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현아가 11일 Mnet 을 통해 후속곡 ‘저스트 팔로우’ 활동을 시작한다. ‘저스트 팔로우’는 작곡가이자 래퍼인 도끼(Dok2)가 작곡과 피쳐링을 맡은 곡으로 멜로디와 조화를 이룬 현아의 랩이 특징이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아는 ‘저스트 팔로우’를 통해 발랄한 이미지를 보여줬던 ‘버블팝’과 달리 카리스마를 강조한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알려졌다. 현아는 솔로 활동과 함께 오는 14일 열리는 큐브엔터테인먼트 패밀리 콘서트인 무대에 설 예정이다.
사진제공. 큐브 엔터테인먼트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