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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슈퍼주니어의 최종 목표는 미국시장이다”
– 4일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슈퍼주니어의 5집 앨범 의 발매기념 기자회견에서 이특이 한말. 이특은 앞으로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 “미국 시장이 성공하기 어렵다고 하는데, 슈퍼주니어가 미국에서 대한민국을 알리는 그룹이 됐으면 좋겠다. 최종목표는 미국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느낀 부담감에 대해 “함께 작업했던 작곡가들도 우리처럼 부담 됐는지 ‘Mr. Simple’을 써준 유영진 프로듀서의 경우 곡을 여덟 번 이상 수정했다고 알고 있다.”고 언급했다.

김희철: “재킷 사진의 콘셉트는 건강을 위한 젖소 콘셉트? 달마시안?”
– 4일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슈퍼주니어의 5집 앨범 의 발매기념 기자회견에서 김희철이 한말. 김희철은 5집 앨범 재킷사진에서 하얀색에 검은 무늬가 들어가 있는 모자를 썼다. 김희철은 앨범 재킷 콘셉트를 설명하기 위해 뒤에 붙어있던 자신의 사진을 보면서 “예술가의 모습 같기도 하고.. 달마시안 콘셉트 같기도 하다”고 언급했다. 덧붙여 “옆에 있는 은혁이 말을 참고하자면 달마시안과 101마리 강아지처럼 101가지 이상의 매력을 뿜으라는 의미에서 저런 모자를 씌워 놓은 것 같다”말했다.


성민: “제 이미지가 순수하고 착하고 여린 이미지인데 사진에서 노는 오빠로 보였다는게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것 같아서 좋다”
– 4일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슈퍼주니어의 5집 앨범 의 발매기념 기자회견에서 성민이 한 말. 성민은 자신의 티저 사진이 공개 됐을 때 부드러운 기존의 이미지와 차별화 되는 이미지를 얻은 것 같아 만족한다고 밝혔다.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사진. 이진혁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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