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혜성이 오는 9월 서울에서 앵콜 콘서트를 연다. 신혜성은 오는 9월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로 공연을 이어간다. 신혜성의 소속사 라이브웍스 컴퍼니 측은 “앵콜 콘서트지만 서울과 부산의 콘서트 내용에 새로운 무대를 추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신혜성은 지난 6월 정규 4집 앨범 발매 기념으로 서울과 부산에서 콘서트를 개최했고, 오는 6일 중국 상해에서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사진제공. 라이브웍스 컴퍼니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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