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의 은정이 영화 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은 억울하게 죽은 어린 아이의 영혼이 다른 사람의 몸 속에 들어가 살인사건을 벌인다는 내용의 공포영화로 한은정, 노민우, 티아라의 효민 등이 출연한다. 은정은 같은 그룹 멤버인 효민을 응원하기 위해 에 카메오 출연을 결정했다고. 은정은 극 중 한은정의 동생 유린 역으로 출연하는 효민의 고등학교 친구로 출연한다. 은 오는 8월에 개봉 예정이다.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