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선주, 오는 27일 올`리브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인 강레오 셰프와 결혼. ‘훈남 셰프’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강레오는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여자친구가 있음을 털어놓아 화제가 되었으며, 박선주는 방송을 앞두고 강레오에게 발성 트레이닝을 해주는 등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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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주는 SBS E!TV 에 출연해 “나는 푸근하고 통통한 남자가 좋다. TOP11 중에서 이상형을 꼽으면 (허)각이 같은 남자가 제 스타일이다”라고 밝혔다. – 2010년 11월 25일

각이 같은 남자…각이 같은 남자…각이 같은 남자…강레오…KBS 에 출연 중인 배우 김남주, 5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며느리들이 사용하는 호칭에 대해 지적. 김남주는 “‘이 시대의 며느리는 종인가?’라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여자는 시댁 식구들을 ‘도련님, 아가씨, 서방님’이라는 높임말로 칭하지만 남자는 ‘처제, 처남’이라고 부르지 않나. 세상을 바꾸자는 건 아니지만 한번쯤 생각해볼 문제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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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국회에서 법안으로 통과시키죠.

애프터스쿨의 리더 가희, 솔로로 전향. 소속사 관계자는 5일 오후 “가희가 애프터스쿨을 졸업하고 솔로 활동 및 연기 공부를 병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애프터스쿨은 입학과 졸업이라는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탈퇴와는 다른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가희의 빈자리에는 새 멤버 가은이 입학하며 애프터스쿨은 여름 중 새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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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을 졸업하고 계속 공부를 한다면 대학원생인가요.

전주국제영화제 유운성 프로그래머,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를 전주영화제 프로그래머 직에서 해임한다는 통보를 오늘 받았다. 사유는 결산기자회견에서 ‘전주영화제는 말 그대로 영화제이지 영화도 트는 축제가 아닙니다’라고 말한 죄. 해임 통보한 위원장님 말에 따르면 전주지역 언론들이 이사회를 압박해 내린 결정”이라는 글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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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영화제가 전주 한옥마을비빔밥세계소리한지영화록페스티벌은 아니잖아요. 가수 강타, 4일 방송된 tvN 에서 “2007년 이후 연애를 한 번도 못했다. 솔로 생활을 청산하고 싶다. 내일 당장 결혼해도 슬픈 발라드를 쓸 수 있다”고 밝혀. 또, 강타는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아직도 외모는 굉장히 중요하다. 굳이 표현하자면 ‘날라리 현모양처’같은 스타일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소녀시대 멤버 중에서 이상형을 꼽자면 누구로 하겠냐”는 질문에 “외모는 윤아, 성격은 수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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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굳이 표현하자면 ‘청순한 짐승남’, ‘백치미가 매력인 엘리트’, ‘헝그리 정신 넘치는 재벌남’ 스타일이 좋습니다.

배우 정우성, 6월 6일 저녁 자신이 광고 모델을 맡은 한 맥주 브랜드의 소비자 참여 이벤트 ‘나이트 레이스’ 참여. 나이트 레이스는 정우성을 비롯한 총 700명의 참가자들이 자전거를 타고 잠실종합운동장 및 올림픽공원 일대 총 11.95km 구간을 돌며 진행되는 야간 자전거 레이스로 저녁 7시 30분 잠실종합운동장 호돌이 광장 앞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보도자료
정우성 가까이서 보기 VS 숨이 끊어지도록 페달 밟기

민주통합당 이해찬 의원, 5일 오전 YTN라디오 생방송 인터뷰 중 전화 끊어. 민통당 당 대표 경선에서 김한길 후보와 선두를 다투고 있는 이해찬 후보는 새누리당이 추진 중인 북한인권법, 임수경 민통당 의원의 탈북자 관련 막말 파문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자 “당대표 후보에 관한 인터뷰를 하기로 하고 다른 문제로 인터뷰를 하는 것은 원래 취지와 다르지 않느냐”며 분개한 뒤 전화를 끊었다. 이에 제작진 측은 “당 대표 후보로 나선 이상 질문에 답할 의무가 있다”는 입장을, 이 의원 측은 “전대 질문을 6개하고, 마지막에 임 의원 질문을 하기로 했는데 임 의원 관련 질문을 계속하며 일방적으로 다른 질문을 해서 (전화를) 끊은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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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의원 여러분, 누구나 가슴에 참을 忍 자 하나쯤은 있어야 하는 거잖아요.

강용석 전 국회의원, 9일 첫 방송 되는 TV조선 시사고발 프로그램 MC 맡아. 은 고소·고발의 힘인 ‘꼬투리 잡기’의 달인인 강용석이 국민 고충의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손으로 만져보고, 일침을 가하는 프로그램으로 강 전 의원은 “정치적 문제에서 벗어나 사회 구석구석에 존재하는 문제점들을 낱낱이 파헤쳐 국민들의 불만을 해결함으로써 속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할 것”이라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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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참으며 지켜본다 忍아 忍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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