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의 성민과 가수 J-Min이 뮤지컬 에 캐스팅됐다. 는 1888년 영국의 악명 높은 연쇄살인마 ‘잭 더 리퍼’ 사건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작품이다. 성민은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거래를 시작하는 다니엘 역을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맡게 됐으며, J-Min은 다니엘이 첫 눈에 반한 런던 최고의 매력녀 글로리아 역을 맡았다. 한편 에는 신성우와 유준상, 안재욱, 엄기준, 소냐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월 20일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막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글. 황효진 기자 seven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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