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홍보 대작전
KBS2 밤 11시 15분
지난 5일, ‘무한뉴스 스페셜’이 방송됐을 때 하하는 자신과 방송사 파업의 상관관계를 의심했다. “내가 주인공이 되기만 하면 다 파업해”라며 울부짖던 하하는 오랜만에 발매한 앨범으로 활동할 수 없다며 억울해했고 급기야 시청자들에게 인사드리는 시간에 앨범 홍보를 하고 말았다. 그런 하하에게 기회가 왔으니 바로 단독 토크쇼 출연이다. 네 명의 MC는 하하 만을 바라보며 그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박수 쳐 줄 테니 앨범 홍보든, 제이슨 므라즈를 향한 애정 공세든 를 통해 마음껏 하면 될 듯하다. 다만 몰래 온 손님으로 어머니 ‘융드옥정’ 여사가 등장한다고 하니, 그 분이 오시기 전 할 수 있는 말은 뭐든 먼저 해놓는 게 좋겠다.

오늘의 울랄라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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