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 오는 3월 22일로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14일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은 건축사무소에 근무 중인 승민에게 대학시절 첫사랑이었던 서연이 찾아와 자신의 옛집을 새로 지어달라고 의뢰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멜로 영화. 극 중 20대 시절의 승민과 서연은 배우 이제훈과 미쓰에이의 수지가, 그리고 15년 후 재회한 이들의 모습은 배우 엄태웅과 한가인이 연기한다. 영화 으로 데뷔, 청룡영화상 각본상을 수상한 이용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은 지난 13일 제작발표회를 가졌으며, 올 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글. 강성희 인턴기자 s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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