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이 100회 특집을 맞아 4주간 한국 대중음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짚어보는 특별 무대를 갖는다. 5월 13일 방송될 첫 번째 특집은 로 한국 대중가요의 트렌드를 이끄는 대표적 음악 프로듀서와 히트곡을 부른 가수들과 함께 출연한다. 성시경의 ‘내게 오는 길’을 작곡한 김형석은 김조한, 성시경, 나윤권과 함께, SG워너비의 ‘라라라’를 작곡한 조영수는 이기찬과 하하, SG워너비의 김진호와 무대를 꾸민다. 그리고 손담비의 를 작곡한 용감한 형제는 애프터스쿨, 씨스타와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5월 20일 방송될 두 번째 특집 방송에서는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마이너 레이블 뮤지션의 무대가 펼쳐지고, 5월 27일 방송되는 세 번째 특집 방송에서는 KBS , SBS 등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OST를 부른 가수들을 초대한다. 그리고 6월 3일 방송될 네 번째 특집 방송에서는 기타에 함춘호, 베이스에 신현권, 드럼에 배수연, 반도네온에 하림 등 최고의 세션맨들과 가수들이 꾸미는 무대를 선보인다.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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