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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을 때 청바지 하나 사 입는데 1년이 걸릴 정도로 가난했다. 그때 못 즐긴 것을 나이 들어서 하는 것뿐이다.”

– 배우 김갑수, 19일 방송될 KBS 에서. 마치 아이돌 같은 패션 센스를 보이는 특별한 이유가 있냐는 MC 김승우의 질문에 한 대답. 김갑수는 촬영장에 말부츠에 스키니진, 가죽 라이더 재킷 그리고 선글라스까지 끼고 오는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한다고.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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