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MBC 파업으로 인한 결방에 심적으로 힘들다고 밝혀. 박명수는 4일 MBC 에브리원 기자간담회에서 “( 아이템으로) 준비된 것들을 미리 얘기하면 설레발친다고 혼나니 말은 못하지만 방송 나가면 많이 회자될 거라는 말 정도는 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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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그렇답니다.

유세윤, MBC 에브리원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이 소속된 2인조 그룹 UV의 활동과 관련해 “솔직히 대박이 날줄은 몰랐고, 싫어하지 않을 줄은 알았다”고 밝혀. 또 유세윤은 같은 시기 ‘Fyah’를 발표한 박명수에 대해 “전에는 좀 귀여운 이미지였다면 이번에는 세련된 느낌으로 변한 것 같다. 원래 개그맨들이 세련된 모습을 보이려 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거부감을 먼저 보이는데 명수 형은 워낙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니까 세련된 작업을 해도 좋게 봐준다”는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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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에게 인기란 건 다 거품이야 형에게 음악이란 또 다른 돈벌이
너에게 인기란 건 아직은 모르겠어 너에게 음악이란 나 역시 돈벌이”
– UV ‘성공’ 中

재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영 머니의 ‘베드락’과 어셔의 ‘풀링 어라운드’를 부르는 동영상을 업데이트. 재범은 영상과 함께 “어셔는 6학년 때부터 가장 큰 영향을 준 뮤지션 가운데 하나로 ‘풀링 어라운드’는 그의 새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이라는 글을 남겼다.
재범 유튜브
요즘 UV 다음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가수로군요. 시크릿의 선화, KBS 에서의 유리-태우-선화 삼각관계는 자신이 ‘그냥’ 던진 말에서 시작됐다고 밝혀. 선화는 와의 인터뷰에서 “태우 오빠한테 ‘나도 러브라인 하면 안 돼?’라고 했더니 ‘재밌겠다, 밀어봐’라고 하셨다. 태우 오빠랑 유리 언니가 많이 도와줘서 좋은 캐릭터를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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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그 어떤 전역자가 좌 유리 우 선화를 마다하겠습니까.

KBS2 (이하 ), 3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3년 6개월 만에 종영. 는 외국인 여성들이 바라본 한국 문화에 대한 솔직한 토크로 인기를 모았으나 소재의 반복과 ‘루저 파문’ 등으로 고전한 끝에 막을 내렸다. 이후 는 로 이름을 바꾸고 서경석-이윤석이 진행을 맡아 5월 15일부터 KBS 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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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국’이란 말이 ‘납량특집’보다 무서운 이유는 뭘까요.

슈퍼주니어, 5월 13일 정규 4집 앨범 발표와 함께 컴백. 이번 앨범에서는 군 입대를 계획하고 있는 강인, 연기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기범,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와 소송 중인 한경을 제외한 10명의 멤버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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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성민우 씨가 1인 4몫의 존재감을 발휘한다던가. 비, 4일 방송되는 SBS 에서 “너무 바쁜데 연애는 하느냐?”는 MC들의 질문에 “몰래 몰래 다 했다. 할 건 해야 되지 않느냐”고 고백. 이어 벌어진 비의 미니 이상형 월드컵에는 송혜교, 한예슬, 신민아, 임수정과 함께 정가은, 애프터스쿨의 가희 등이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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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몰래 만나는 애인 두세 명쯤은 있잖아요 그죠? 아 다들 표정이 왜 그래요! 어린이날에 오후 세시까지 자다 일어나 혼자 라면 끓여먹는 사람들처럼~

개그맨 김준현, 4일 오전 서울 관악구에서 음주 상태에서 차량을 몰다 보행 중이던 40대 여성을 차로 치는 사고 내. 김준현은 전날 밤 늦게까지 술을 마신 뒤 잠들었으나 5시간 가량 경과하자 자신이 술에서 깼다고 생각해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후 김준현은 피해자를 병원으로 인도한 뒤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피해자와 합의했다. 김준현은 불구속 상태에서 약식 기소될 예정이며 면허 취소 및 벌금형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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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까이 오지 마! 난 너를 원하지 않는단 말이야~
결코 만나서는 안될 영원한 평행선 같은 두 가지! 음주&운전!

KBS 제작진, 지난 4월 30일 방송분에서 티아라의 멤버 은정이 욕설을 했다는 논란이 일자 홈페이지에 동영상 및 해명글 올려. 제작진은 “당시 은정을 촬영하고 있던 카메라 3대 모두를 여러 차례 확인하고 판독해 본 결과 정확히 욕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논란이 된 부분은 은정이 효민에게 ‘지지배’라고 말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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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논란이 되었다는 것이 놀라운데요.

MBC , KBS 등을 집필한 정유경 작가, 후속으로 6월 19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주말극 집필 맡아. 는 한 지붕 아래 살고 있는 네 커플의 각기 다른 결혼 이야기를 통해, 우리 시대의 사랑, 결혼, 이혼 등에 대해 유쾌하고 담백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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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남 작가의 드라마에 이어 정유경 작가의 드라마라니 이것이 바로 롤러코스터 효과?

글. 최지은 f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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