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진, 사기 혐의로 체포. 청주 흥덕경찰서는 이성진이 24일 오전 정선경찰서에서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한 것과 관련해 조사를 받기 위해 자진 출석했으나,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 또 다른 사기 혐의로 수배가 내려진 사실이 확인돼 긴급 체포됐다. 경찰은 이성진이 지난달 19일 대리운전기사 이 모 씨로부터 2천만 원을 갚지 않아 고소당한 것 외에 서울에서 지난해 6월 지인에게 1억여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고소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진은 이 씨의 고소에 대해서는 지인이 빌려달라고 해서 대신 빌려 줬을 뿐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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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과 천명훈은 이제 예능 패키지 출연도 힘들어지나요…

개그맨 김태현, 지난 24일 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 김태현은 지난 17일 지인들과의 술자리에서 동석한 A씨와 말다툼 끝에 주먹을 휘둘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김태현측은 “김태현이 진심으로 사과를 전했고, 일방 폭행만은 아니었기에 현재 합의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에 대해 A씨는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했고, 40바늘을 꿰맬 만큼 부상이 심각하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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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는 순간 예능 고정 전쟁 발발하는데….

강병규, 24일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이병헌의 전 여자친구 권 모 씨가 이병헌을 고소하는데 개입하는 과정에서 검찰로부터 공갈미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것에 대한 입장 밝혀. 강병규는 “이해 하기 어렵다. 고소를 한 이유가 있는지 이병헌에게 묻고 싶다. 나와 통화를 한번이라도 했는지. 나를 아는지 묻고 싶었다. 왜 나를 고소했는지도 들어보려고 검사에게 나를 고소한 사람이 이병헌이니, 나에 대해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대질신문을 해달라고 했지만 무시 당했다”고 말해. 검찰은 이병헌과 권 모 씨가 쌍방 제기한 고소 고발 사건과 관련해 이병헌을 무혐의로, 권 모 씨에 대해서는 기소중지 처분을 내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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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병규는 일생일대의 ‘도박’을 하는군요. 유인나, 드라마 출연. 유인나는 이 드라마에서 유이가 연기하는 주인공의 여자친구 이공숙을 연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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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나를 먼발치에서 보며 골프장 제초 작업을 하는 광수의 애절한 눈빛….

그룹 소녀시대의 리더 태연, 건강 악화로 KBS 녹화에 참여하지 못해. 태연은 이 날 녹화장에 도착했으나 과로로 감기 몸살에 걸려 프로그램 출연이 불가능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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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유를 빕니다. SM의 다음 사업은 한방 병원이 좋지 않을까요?

MBC , 지난 23일 TNS 미디어리서치 기준 전국 시청률 11.5% 기록. SBS 은 15.3%, KBS 은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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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의 시대에 는 무엇을 보여줄까요? 베트남의 스포츠 전문매체 , 지난 5일 온라인 판을 통해 박지성의 교통사고 소식과 함께 일본의 배구 스타 기무라 사오리와의 교제설 주장. 틴더사오는 기무라 사오리가 박지성이 교통사고를 당했을 당시 그가 입원한 병원에 병문안을 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박지성의 매니지먼트사인 JS리미티드는 “박지성이 교통사고 당시 병원에 입원하지 않아 병문안을 올 사람도 없었다. 박지성이 기무라와 사오리와 친하다는 말은 들은 적도 없고, 누구인지도 제대로 모른다”고 밝혔다. 는 영국 인터넷의 잘못된 정보를 보고 확인절차 없이 이 같은 보도를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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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의 연인은 위닝일레븐이라구요! (….)

김남길, 24일 영화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이 몇 편의 영화에서 베드신을 한 것에 대해 “베드신을 너무 많이 찍는 배우로 비춰질 것 같아서 걱정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 베드신은 상황에 맞물리는 두 사람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었다. 보통 베드신과 달리 얼굴의 모든 근육 안에서 표현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힘들었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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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관객을 부르는 소리.txt

박재범, 캐나다 밴쿠버 지역 잡지인 에 최근 근황 실려. 이 잡지는 박재범의 근황에 대해 소개한 뒤 비보이 대회에 참가한 그에 대해 “한국에서 슈퍼스타였지만 이곳에서 시종일관 겸손했고 다른 비보이들을 존중하며 행사를 즐겼다”고 언급했다.
밴쿠버 HYPE
재미교포-교포출신 연습생-교포출신 아이돌-교포출신 한국아이돌로 유명한 일반인 재미교포-교포출신 한국 아이돌로 유명한 재미교포 출신 유명 비보이 (….)

오지호, 24일 기자간담회에서 KBS 초반 자신의 연기력에 대한 혹평에 대해 “내 연기에 대한 문제라기 보다 캐릭터에 대한 답답함 때문이었을 것 같다. 송태하는 당시 가만히 있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논란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해. 또한 그는 천지호 역을 맡은 성동일의 연기에 대해 감탄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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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호에게 언니 소리 한 번만 했으면 업어 키우면서 연기 가르쳐 줬을지도…..

글. 강명석 two@10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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