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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런데 김연아 선수가 최고로 잘했어요!!!!!!!!!!!!!!!!!!!!!!!!!!!!!!!!!!!!!!!
이승훈, 24일 밴쿠버 동계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0m에서 12분 58초 55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우승. 이승훈은 우승 뒤 은, 동메달 리스트가 그를 어깨 위에 태우기도 하는 등 기쁨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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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은 존재 자체가 기적이에요!!!!!!!!
신해철, 27일 방송하는 QTV 에 출연해 “대중들의 음악 수준이 당신의 음악을 이해하기에 낮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동의한 뒤 “허세라고 생각해도 좋지만 음악 하는 사람은 이렇게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겸손하게 들어야 할 때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웃기지마’ 라는 오기와 패기를 가지지 않으면 겁을 먹기 쉽다. 지금은 음악이 편안하게 소비되는 시대다. 나는 이런 시대 자체에 대한 불만은 없지만 확실한 건 그것은 내 길이 아니라는 것”이라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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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넥스트 노래 한 곡 듣죠. ‘나는 남들과 다르다’유승준, 엔터테인먼트 주간지 무비위크와의 인터뷰에서 “당시에는 내 진심이 전해질 수 있을 만한 매개체도 없었고 사회적 분위기도 허락되지 않았다. 내 마음이 변했는지 충분히 설명하면 괜찮을 줄 알았다”며 2PM의 재범 탈퇴에 관해 “내가 이런 말을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한 젊은이의 실수를 안아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기회를 주면 훨씬 더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유승준은 과거 입대 영장을 받아 출국금지 상태에서 자신의 용무를 마친 뒤 재입국하겠다는 각서를 쓴 상태에서 미국 시민권을 따 병역을 기피, 출입국관리법을 위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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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건 아니건, 실정법을 어기고 지금까지 책임지지 않은 것과 어린 시절 인터넷에 불평 몇 마디 쓴 건 전혀 다른 문제 같은데요.
유재석,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이 아르바이트생 156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장님으로 삼고 싶은 연예인”에 43.7%의 지지로 1위. 유재석은 이 설문조사에서 3년째 1위를 차지했다. 반면 사장님이 되면 가장 힘들 것 같은 연예인 1위는 김구라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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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세 가지 : 김연아의 점프, 신해철의 도발, 이런 설문조사에서 유재석의 1위.
박정아, SBS 에 출연. 박정아는 6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으로, 김소연과 박시후가 함께 출연하는 이 드라마에서 박시후를 짝사랑하는 동료 변호사를 연기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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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길메오’가 출연하고 리쌍길이 OST하고 꿀단지가 도시락 싸와서 응원하나요? KBS , 지난 23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전국 시청률 15.1% 기록. 이는 지난주보다 5.3% 상승한 수치다. SBS 은 12.1%, MBC 은 8.9%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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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업계의 ‘깝’과 ‘싼티’와 ‘패션 테러리스트’가 모두 모인 팀(-1)의 위력이란 이런 거군요!
KBS , 지난 23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전국 시청률 25.1%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록하며 종영. MBC 는 17.9%, SBS 은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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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후 : 백현 – 한의대 재학 중인 한류 스타.
찬두 – 비보잉 하다 아이돌 그룹 리더로 발탁, 백현과 더 블루의 ‘너만을 느끼며’ 리메이크.
(대체 그 비주얼이 공부만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냐!)
원로 코미디언 구봉서, 지난 23일 타계한 故 배삼룡의 빈소 방문. 휠체어를 타고 빈소를 방문한 구봉서는 “소식을 듣고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며 깊은 슬픔을 표시했다.
아시아경제
선생님은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아직 웃음을 줘야할 사람들이 많습니다.
글. 강명석 two@10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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