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조여정 인스타그램
배우 조여정이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참석을 앞두고 자랑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조여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뜨는 하늘보고 있는데 ‘똑똑’ 하고 #Goldenglobes 축하 쪼꼬렛 손님이. 무한히 영광스러운 날. 긍지를 가지고 다녀오겠어요”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재한 사진 속 조여정은 ‘The Golden Globes 2020’이라고 적힌 초콜릿과 마카롱 등 디저트가 놓인 접시를 들고 미소 짓고 있다.네티즌들은 “서울에서도 응원할게요” “긍지를 가지고” “축하드려요” 등 댓글을 남겼다.

‘기생충’은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의 감독상, 각본상, 외국어영화상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시상식은 우리 시간으로 6일 오전 10시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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