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되는 ‘언니네 쌀롱’ 9회에서는 공식적인 국가행사부터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해외 시상식까지 전 세계를 누비는 동시통역사 안현모가 출연한다. 그는 쌀롱 패밀리들과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뽐낼 예정이다.안현모는 따뜻한 휴양지에서의 여행 계획과 함께 “과감한 역시즌 룩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혀 쌀롱 패밀리들의 눈을 반짝이게 한다. 또한 뷰티 어벤져스들의 말에 무조건 따르겠다는 쿨한 태도로 주변의 환호를 이끌어낸다. 반면 그의 파격적인 행보에 당황한 매니저는 “과한 노출만은 노(NO)!”라고 외치는 등 과보호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안현모는 절친과의 우정 여행인 만큼 사진에 잘 나올 수 있는 메이크업과 룩을 의뢰한다. 이에 최고의 인증 사진을 찍기 위한 팁들이 예고돼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