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 안녕. 굉장했어(Bye bye 2019 you were amazing)”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 최우식은 마치 ‘기생충’의 포스터를 연상케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BYE 2019’ 라는 문구의 스티커로 눈을 가린 채 미소짓고 있다.
최우식은 올해 출연한 영화 ‘기생충’이 제72회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고, 전세계에서 흥행해 그 어느때보다 뜻깊은 한 해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