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2019 MBC 가요대제전’ 로고./사진제공=MBC

‘2019 MBC 가요대제전: The Chemistry’ 최종 라인업이 18일 공개됐다.

‘2019 MBC 가요대제전 : The Chemistry’는 케미스트리를 주제로 올 한해를 빛낸 최정상 K팝 스타들이 총출동해 그동안 보지 못했던 스페셜 협업 무대를 선보인다.오는 31일 방송되는 ‘MBC 가요대제전’에는 AOA(에이오에이), DAWN(던), GOT7(갓세븐), ITZY(있지), MONSTA X(몬스타엑스), NCT DREAM(엔씨티 드림), NCT 127, Stray Kids(스트레이 키즈), TWICE(트와이스), 국카스텐, 규현, 김재환, 노라조, 뉴이스트, 러블리즈, 레드벨벳, 마마무, 성시경, 세븐틴, 셀럽파이브, 송가인, 아스트로, (여자)아이들, 오마이걸, 우주소녀, 이석훈, 장우혁, 청하, 태민, 현아, 홍진영이 출연한다.

가수 겸 배우 임윤아와 차은우는 올해도 ‘MBC 가요대제전’의 MC를 맡는다. 또한 ‘대세’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장성규가 새로운 MC로 합류해 세 명의 MC가 선보일 케미스트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9 MBC 가요대제전 : The Chemistry는 오는 31일 오후 8시 55분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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