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서태지. /제공=서태지컴퍼니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

가수 서태지가 최근 이사했다고 알려지며 주목받고 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공개된 평창동 단독주택을 팔기 위해 내놨다.

서태지의 소속사 서태지컴퍼니에 따르면 서태지와 배우 이은성이 살고 있는 집이 ‘무한도전’에 나온 이후 많이 알려져서 이사를 갔다.

더불어 현재 서태지는 새 음반을 작업 중이다. 발매 시기는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으나, 음악 작업은 꾸준히 하고 있다고 한다.

서태지의 평창동 주택은 2014년 ‘무한도전’의 ‘토토가’ 특집 당시 유재석·박명수·정준하가 방문하면서 이목을 끌었다. 2009년 서태지가 40억 원에 매입, 최시영 건축가가 2012년 준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한도전’에서 공개됐을 때도 넓은 마당과 경치, 고급 인테리어 등이 화제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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