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10일 오후 4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달빛천사’ OST 앨범 ‘리턴드 풀문’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였다. ‘리턴드 풀문’을 통해 ‘달빛천사’ OST는 15년만에 정식 음원으로 발매된다.이용신은 “‘달빛천사’를 보고 자란 아이들을 달천이라고 부른다. ‘달빛천사’ 삽입곡들이 정식으로 음원이 발매되지 않았기 때문에 달천이들이 15년 동안 음원 사이트에서 듣고 싶다고 요청을 많이 했다. 올해가 방영 15주년이었다. 올해를 넘기지 않고 프로젝트를 친구들을 위해 선물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상황이 사실은 믿을 수 없다”며 감격스러워한 후 눈물을 흘렸다.
‘리턴드 풀문’은 이날 오후 6시부터 각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성우 겸 가수 이용신./ 조준원 기자 wizard333@
성우 겸 가수 이용신이 “올해를 넘기지 않고 ‘달천이(애니메이션 ‘달빛천사’의 팬들을 이르는 말)’들에게 선물을 해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10일 오후 4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달빛천사’ OST 앨범 ‘리턴드 풀문’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였다. ‘리턴드 풀문’을 통해 ‘달빛천사’ OST는 15년만에 정식 음원으로 발매된다.이용신은 “‘달빛천사’를 보고 자란 아이들을 달천이라고 부른다. ‘달빛천사’ 삽입곡들이 정식으로 음원이 발매되지 않았기 때문에 달천이들이 15년 동안 음원 사이트에서 듣고 싶다고 요청을 많이 했다. 올해가 방영 15주년이었다. 올해를 넘기지 않고 프로젝트를 친구들을 위해 선물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상황이 사실은 믿을 수 없다”며 감격스러워한 후 눈물을 흘렸다.
‘리턴드 풀문’은 이날 오후 6시부터 각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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