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백성문 변호사 SNS 캡처.

김선영 아나운서와 백성문 변호사가 2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KBS 이광용 아나운서가 맡고, 축가는 김선영 아나운서의 지인인 뮤지컬 배우가 부를 예정이다.두 사람은 프랑스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용산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앞서 백 변호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결혼합니다. 늘 한결같이 아끼고 사랑하며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김선영 아나운서는 2003년 YTN 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YTN ‘뉴스 창’ ‘뉴스 Q’ ‘YTN 뉴스타워’ ‘YTN 월드-세계 세계인’ ‘김선영의 뉴스 나이트’을 진행했다.

백성문 변호사는 EBS ‘백성문의 오천만의 변호인’을 비롯해 ‘사사건건’ ‘사건파일24시’ ‘심층이슈 더팩트’ ‘사건반장’ 등 YTN과 종합편성채널 뉴스프로그램 고정 패널로 활약하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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