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지난 6일 포브스는 (여자)아이들의 신곡 ‘LION’을 소개하는 칼럼을 올렸다. 포브스는 “전 세계에서 K팝은 최근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하지만 (여자)아이들은 신곡으로 자신 있게 발톱을 드러내며 세계로 향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일렉트로팝과 터지는 멜로디를 가진 그들의 시그니처 스타일 위에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은 주제”라고 덧부였다.포브스는 “노래의 진짜 메시지는 그룹의 리더이자 직접 작곡과 프로듀싱에 참여한 소연의 랩 구간에서 살아난다. 21살의 시선으로 사회를 향해 선언하는 것 같은 가사를 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LION’은 리더 소연의 자작곡으로 ‘퀸(Queen)’으로서의 타고난 품격과 카리스마를 사자에 비유해 풀어낸 곡이다. 왕좌를 차지하고 지키기 위한 모든 싸움과 인내, 상처를 가사에 담아냈다.
지난 4일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우리에 갇혀 있지만 길들여지지 않는 맹수의 모습부터 스스로 왕관을 쓰고 왕좌에 오르는 모습까지, ‘LION’이 가진 이야기를 화려하면서도 세련되게 표현해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공개 이틀 만에 조회수 500만 건을 돌파하고 8일 현재(오전 10시 기준) 897만 뷰를 찍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달 31일 Mnet ‘퀸덤’에서 신곡 ‘LION’으로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퍼포먼스를 선사해 호평을 얻었다. 이후 벅스 2위, 지니 9위, 멜론 13위 등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연일 최고 순위를 경신하고 있다. 이 곡은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 차트의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13위에 진입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그룹 (여자)아이들. / 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미국 경제지 포브스에서 그룹 (여자)아이들의 신곡 ‘라이언(LION)’을 집중 조명하며 “자신 있게 세계로 향하고 있다”고 극찬했다.지난 6일 포브스는 (여자)아이들의 신곡 ‘LION’을 소개하는 칼럼을 올렸다. 포브스는 “전 세계에서 K팝은 최근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하지만 (여자)아이들은 신곡으로 자신 있게 발톱을 드러내며 세계로 향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일렉트로팝과 터지는 멜로디를 가진 그들의 시그니처 스타일 위에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은 주제”라고 덧부였다.포브스는 “노래의 진짜 메시지는 그룹의 리더이자 직접 작곡과 프로듀싱에 참여한 소연의 랩 구간에서 살아난다. 21살의 시선으로 사회를 향해 선언하는 것 같은 가사를 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LION’은 리더 소연의 자작곡으로 ‘퀸(Queen)’으로서의 타고난 품격과 카리스마를 사자에 비유해 풀어낸 곡이다. 왕좌를 차지하고 지키기 위한 모든 싸움과 인내, 상처를 가사에 담아냈다.
지난 4일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우리에 갇혀 있지만 길들여지지 않는 맹수의 모습부터 스스로 왕관을 쓰고 왕좌에 오르는 모습까지, ‘LION’이 가진 이야기를 화려하면서도 세련되게 표현해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공개 이틀 만에 조회수 500만 건을 돌파하고 8일 현재(오전 10시 기준) 897만 뷰를 찍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달 31일 Mnet ‘퀸덤’에서 신곡 ‘LION’으로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퍼포먼스를 선사해 호평을 얻었다. 이후 벅스 2위, 지니 9위, 멜론 13위 등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연일 최고 순위를 경신하고 있다. 이 곡은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 차트의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13위에 진입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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