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싱글맘 가족지원 도네이션 캠페인 화보. /사진제공=나일론

배우 김서형, 정시아, 이호정, 김현수, 가수 임나영 등 20명이 스타와 인플루언서들이 패션 매거진 나일론를 통해 싱글맘 가족 지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는 모녀, 친구, 동료, 부부 등 10팀의 다양한 커플로 구성됐다. 김서형은 오는 11월 개봉 예정인 영화 ‘여고괴담 리부트:모교’에서 함께 연기한 배우 김현수와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붕어빵 같은 모녀 배우 정시아와 딸 백서우 양도 이번 화보에 참여해 뜻을 함께했다. 아이오아이 출신 임나영과 배우 강석우의 딸로 알려진 신인 연기자 강다은 양은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며 거리를 한순간에 패션쇼장 런웨이로 만들어 버릴 정도로 멋진 모습을 자랑했다.

10팀의 화보는 나일론 11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화보에서 연출된 가방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의 일부는 해당 브랜드와 참여한 스타들의 이름으로 동방사회복지회에 기부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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