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공자란 이런 것"...'음악중심' AB6IX, 치명적 매력의 ‘BLIND FOR LOVE'
입력 2019.10.19 16:21수정 2019.10.19 16:21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MBC ‘쇼!음악중심’ 방송 화면 캡처
AB6IX(에이비식스)가 치명적인 매력으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AB6IX는 오늘(19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2019 아시아송페스티벌 특집에 출연해 ‘블라인드 포 러브(BLIND FOR LOVE)’ 무대를 꾸몄다. 귀공자 룩을 연상시키는 자켓을 걸치고나온 에이비식스는 매력적인 보컬과 에너지 넘치는 랩과 안무를 쉴 틈 없이 강렬하게 이어갔다.‘블라인드 포 러브’는 데뷔곡 ‘브리드(BREATHE)’와 연장선상에 있는 딥 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멤버 이대휘가 작곡, 작사에 참여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모든 걸 다 줘도 아깝지 않다’는 남자의 패기를 노랫말로 표현했다.